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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블루 베리축제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0-12 1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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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24

7월 11일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블루베리 농장 채향원에서 열린 ‘2009 물의나라 화천 블루베리 축제’에 다녀 왔다.

파로호 느릅마을 블루베리 작목반은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화천군 간동면 블루베리 농장 채향원에서 ‘물의나라 화천 블루베리 축제’를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이 찾아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하고 블루베리를 이용한 떡, 과자, 부침개, 녹차 등을 시식하고 저녁시간 농장 한가운데서 작은 음악회를 즐기며 블루베리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화천에서 블루베리를 처음 재배한 채향원 대표 김응수 신구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인근 블루베리 농가가 준비하고 화천군청과 간동면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화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마을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채향원 김응수 대표는 “화천이 군사도시로만 알려져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블루베리 체험관이 완공되면 내년부터는 개인농장이 아닌 마을 차원에서 블루베리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공연모습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콘서트에는 부부성악가 ‘아임(AIM-Amore In Musica)’의 주인공 테너 주세페 김(김동규)과 소프라노 김구미 씨가 환상적인 화음을 선물했다.
이들 부부성악가는 그 동안 각종 국제음악제 개막공연과 드라마 OST로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병욱 서원대 음악교육과 교수가 실내국악단 ‘이병욱과 어울림’ 공연을 펼쳐 호수와 국악이 어우러지는 이채로운 풍경을 연출했다.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하상호 서예가는 큰 붓으로 힘차게 ‘흥민(興民)’을 써내려 갔다.
채향원은 화천군이 지원하는 블루베리 시범재배농장으로 약 1만2,000주의 블루베리를 보유하고 있고 김 대표는 몇 해 전부터 느릅마을에 블루베리 재배를 알려 주는 ‘블루베리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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