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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루베리재배기술 - 정지·전정 ②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0-12 14: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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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03

 

전정은 과실의 크기와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확의 편리성을 도모한다. 품종과 재배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전정에 대해 설명한다

유목 전정-생육촉진을 위한 전정법
옮겨 심은 후 1~2년 동안은 모든 화아를 제거하여 결실시키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주나 지하부의 생장을 촉진시켜 주를 확대시킬 수 있다. 이 사이에 약한 결실주를 발생시킨 주는 전정한다. 그 후, 생육이 좋은 주에서는 결실시키고, 묘조(苗條, 식물의 발생 초기에 잎과 줄기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을 때의 잎과 줄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가 없는 주는 2~3년된 가지를 강전정하여 묘조의 발생을 촉진한다


정식하고 4~5년이 경과하면 기부의 두께 1~2㎝의 가지가 몇 본이 생기며 주륜지가 된다. 이것들이 주의 기본적인 수형을 구성한다. 이 시기, 나무의 중심부에서 밀집된 부분과 강한 묘조는 제거하고, 주 내부가 태양관선이 잘 들어가도록 한다. 또한 내부로 향한 가지와 아래로 처진 가지, 부딪치는 가지도 관리하기 쉽도록 제거한다[그림 2].
정식 4~5년생 나무는 주륜지가 5~6본 있는 상태가 바람직하다.


약한 가지

성목의 전정
○주륜지 갱신과 솎아내기
성목의 전정은 주륜지 갱신과 오래된 가지 솎아내기가 중점이 된다. 주를 구성하는 주륜지는 양호한 결과지(길이 15~25㎝ 이상)가 있는 2년생 가지나 3년생 가지 등으로 결과부를 구성한다. 이것은 화아 착생도 풍부하며 과실비대도 우수한 좋은 품질의 과실이 생산된다. 그러나 이 주륜지도 해를 거듭할수록 두꺼워지고, 짧은 약소결과지나 자라나 과실도 작고 품질이 떨어진다. 이 같은 주륜지는 솎아내거나 주륜 위의 기부부근의 주령이 어린 가지의 분기부(分岐部)까지 잘라내어 갱신한다. 또는 지제에서 자란 묘제나 좋은 결과지가 있는 2년생 가지로 갱신하여 주륜지를 젊게 만든다.
또한, 북부하이부시와 남부하이부시는 주령이 4년, 레빗아이는 6~7년을 경과하면 생산력은 저하되므로 이 이상 오래된 가지와 두께가 2.5㎝ 이상의 가지, 지금까지 자르지 못해 4㎝ 이상이 된 가지 등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주륜지를 새롭게 어린 가지로 갱신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의 생산력을 길게 유지시킬 수 있다. 해마다 주륜지의 20% 정도를 순차적으로 갱신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다.
주륜지의 본수는 레빗아이의 ‘우다드’처럼 가지가 서기 쉬운 품종은 10본 정도, 이것 보다 자라기 힘든 것은 8본 정도, 북부하이부시는 수세가 강한 것은 8본, 약한 것은 5본 정도가 좋다.

·출처: 일본 ‘블루베리 작업편리장’
·번역: 이보라 기자·qhfk-d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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