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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루베리 GAP 인증 가능해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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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0-12 14: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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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5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가 GAP 인증 대상 농산물을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품목으로 확대해 빠르면 이달 하순부터 블루베리, 조, 수수 등을 포함한 모든 농산물에 대한 GAP 인증신청이 가능토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증 대상 품목 확대와 더불어 2010년부터는 소규모 유통시설도 GAP 위생 시설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시설보완 사업을 지원해 GAP 관리시설을 확대한다. 또한 시설관리 담당자 보유 기준도 현행 2인에서 1인으로, 시설관리자 자격조건도 기존 농업계 대학 졸업자 이상으로 한정하던 것을 영농경험이 있는 농업인도 가능하도록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농업인들이 GAP 인증을 받기 위한 요건 기준인 ‘농산물우수관리기준’을 위해요소의 중점관리 방식으로 현실에 맞게 개선해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인증기관의 인증심의위원회를 폐지하여 인증기관의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는 등 인증과 사후관리를 더욱 효과적인 방식으로 고쳤다.
 이는 백화점 및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부적합한 농산물 유통 실태 조사를 병행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GAP 및 친환경 등 안전한 인증농산물의 유통을 촉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GAP 활성화 대책의 핵심은 인증에 필요한 절차와 조건을 완화해 농업인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중점 위해요소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함이다.
 앞으로 GAP 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가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블루베리 국내최초 조직배양묘 생산 성공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국내 최초로 블루베리 묘를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혀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는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재배면적은 312.8ha(충북 29.5ha)으로 2년 만에 3배 정도 급증하여 묘목 품귀현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베리 묘목은 2년생이 주당 1만~2만원 정도로 10a당 900만원 정도 소요되고 있어 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또한 수요에 비해 묘목 공급이 부족하고, 국산 삽목묘의 품질이 떨어져 미국, 일본으로부터 묘목과 삽수가 수입되는 등 재배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08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2년 만에 국내 최초로 조직배양묘에 의한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므로 건전한 고품질의 무균묘를 확대 보급할 수 있게 되므로 국내 묘목 수급의 안정화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조직배양묘는 무균묘로 삽목묘보다 건강하고 초기 생장속도가 빠르며 과실품질이나 내병성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윤선 연구사에 따르면 이번 블루베리 조직배양 기술은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은 물론, 기능성 과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기외 순화 및 포장 검정시험을 거쳐 블루베리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하는 원천기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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