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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루베리 재배기술 - 전정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10-12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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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36

블루베리 전정은 이듬해의 좋은 결실을 위해 중요한 관리 중 하나이다. 전정하지 않아도 과실을 낼 수는 있지만 크고 질 좋은 과실을 내기 위해서는 전정이 필수적이다. 아직 전정을 못한 농가나, 전정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전정의 효과
블루베리 전정은 여름에 열매를 맺었던 연한 가지를 선택하고 성숙기 때 열매를 가리거나 방해하는 가지의 위치를 유념해 두어 전정을 한다. 그리고 전체를 보고 화아(꽃눈)가 지나치게 많이 있는 가지도 끝을 전정해서 과일의 착과 및 크기를 증진시킨다. 화분에 심거나 정원에 심은 것 모두 전정방법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다.

식재 1~2년째(유목)의 전정
심고나서 1~2년의 유목은 꽃눈이 생길 수 있는데 그대로 두면 과실이 생기면서 나무가 약해진다. 따라서 꽃눈이 생겼던 선단부분을 전정하고 제거한다. 나무를 보호하기위해 강한 전정은 하지 않도록 한다.


그림1)

식재 3년째의 전정
심고나서 3년째부터 과실이 열리게 하는 전정으로 바꿔간다.
화아가 붙은 가지(결과지)가 많아지지만 기세를 잘 관찰한다.
튼튼하고 잘 자란 기세가 강한 결과지와, 얇고 힘없는 약한 결과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강한 결과지를 남겨놓고 약한 결과지는 제거한다.
주원(株元)에서 나오고 있는 가지는 3~4개 가량 되도록 여기서도 약한 가지를 제거한다.
그림2)

식재 4년째의 전정
주원 부분이 가지로 복잡해 진다.
주원에서 나온 가지가 5~6개 가량 되도록 가지를 제거한다.
또 약해진 가지, 복잡해진 가지를 전정하고,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들어갈 수 있게 한다.
그림3)

식재 5년째 이후의 성목기 전정
이 시기의 전정 포인트는 오래되어서 성장이 둔해진 주축지를 잘라 갱신하여 가지를 새롭게 꾀하는 것에 있다. 전정은 반드시 큰 주축지부터 제거한다. 얇은 가지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큰 가지 등을 자르면 원하는 곳에 가지가 없어진다. 주축지 중, 선단부에 과실이 생기고 약해진 가지에서는, 기세 좋은 화아가 붙은 가지와의 분기점까지 자르면 남은 가지에 큰 과실을 맺을 수 있다. 또 주원에서 오래된 가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는 약해진 주축지를 밑에서 잘라버린다. 전정을 하면 나무의 부피는 반 정도로 줄어들지만, 성목기의 주축지는 8~10개 정도가 이상적이다.
마지막에 얇고 약해진 가지를 제거하고 화아가 많고 지나치게 긴 결과지를 정리하여 화아의 숫자를 줄이고, 과실이 작아지지 않도록 한다.

출처 : 일본 「NHK 취미의 원예-블루베리」
번역 : 조원 기자·sshfw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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