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수확철을 맞아 소비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간담회가 농경과원예(주) 주관으로 7월 22일 가락동 도매시장 청과동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에서 참석한 아로니아 농가 100여명 및 단양, 고창, 영동 생산자단체장과 가락동 청과법인, 홈쇼핑관계자 및 아로니아주스, 분말가공업체 대표, 그리고 가공업체 대표들이 분야별 주제 발표를 통해 올해 아로니아 소비확대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 국내산 아로니아 재배면적은 1,269ha에서 4,000여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고 1KG당 소비자가격 15,000원이상 대량 수매가격도 8,000원이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