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단양읍 소백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제 31회 소백산
철축제에 단양의 새로운 소득작목인 아로니아 홍보전시관이 마련된다.
단양아로니아연구회(회장 윤여선)가 주관하는 이번 홍보전시관에는 아로니아 가공제품인 아로니아 효소, 아로니아 슬러시, 아이스크림, 머핀, 비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인다.
힐링 단양을 위해 아로니아를 선정해 올해 100헥터를 조성하는 단양군은 아로니아 가공공장 준공을 계기로 아로니아를 국민건강 식품으로 보급하기 위한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아로니아 홍보전시관을 오픈키로 했다.
아로니아 홍보전시관이 이번 소백산 축제에 하이라이트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