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나가노현의 하코야마씨는 2008년에 샤인머스켓 묘를 8본 구매했다.
2010년에 그 열매를 먹오보고 맛과 식미에 감격했다. 빨리 많이 수확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2011년에는 유목에서 접지를 따서 한일자 단초 재배하는 나무의 주지에 고접했다.
그 결과 수량을 떨어트리지 않고 4년 동안 25a에 23그루 모두를 거봉에서 샤인머스켓으로 품종 갱신할 수 있었다.
포도의 경우,
초봄에 가지를 자르면 자른 부분에서 수액이 똑똑 떨어진다.
그리고 세로로 칼집을 넣으면 대나무처럼 갈라져버려 접목하더라도 아물지 않는다.
그러나 그 해에 나온 녹지는 양분의 도착지인 잎이 있기 때문에 잘라낸 부위에서 수액이 떨어질 정도로 나오지 않는다.
녹지도 연하기 때문에 세로로 갈라지는 일도 없다.
적기는 5월 하순~6월 상순이다.
대목의 주원에 자라나 있는 움을 사용하면 원래 품종도 열리게 하면서 그 곁으로 신품종의 주지를 만들 수 있다